본문 바로가기

영화보고

아메리칸 울트라 - 병맛 같은 웃음 코드

 

아메리칸 울트라 - 병맛 같은 웃음 코드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관람 후기 입니다. 처음 이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TV에서 영화 줄거리 설명해주는 방송프로를 보고 뭔가 색다른 스파이물( 킹스맨, 스파이)을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되었었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요약을 하자면...

 

 

 

 

 

 

사랑하는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꼐라면 뭐든 행복했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는 인생 최대 목표인 여자친구와 의 결혼을 살아가는 청년(?)으로 비록 자잘한 사고는 많이 치지만 평범하게 알바를 하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체 불명의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하고.... 왠 이상한 아줌마가 뭔가 암호 같은 말을 반복하고 지루하던 인생이 갑자기 스펙타클 해 집니다.

 

 

 

 

 

거기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새 자기가 정체불명의 괴한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발견하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된 것은 자신이 "아메리칸 울트라" 라는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프로젝트가 실패하면서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 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머리가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그들은 왜 날 죽이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정말 TV에서 줄거리를 보여주는 정도가 다 인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병맛 같은 웃음 코드로 웃음을 유발 했지만 저와는 조금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액션이 막 뛰어났던 것도 아니였으며... 스토리가 탄탄했던 것도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영화 킹스맨이나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시 등이 출연했던 영화 스파이 같은 영화를 기대 하신다면 많이 실망 하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