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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밍키의 목줄이 불편해 보이는건 나 뿐일까?

 

밍키의 목줄이 불편해 보이는건 나 뿐일까?

 

 

 

저번주 방송에서 밍키의 임신 사실과 출산 예고를 했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출산이 다가 왔는지 안절부절 못하고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밍키집이 세로는 길게 되어있는데 가로는 좁아서... 밍키가 가로로 누워 있는걸 좋아하는데 가로는 좁아서좁아보이네요.

 

 

 

 

의사 선생님 말로는 새끼들이 커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그래서 병원에서 출산을 한거 같습니다. 밍키 마취가 덜 풀려서 몽롱한 상태인데도 새끼들 부터 챙기네요. ㅠㅠ 이제 한살 정도 되었는데 벌써 부터 임신에 출산에 엄마가 되다니... 너무 안쓰럽네요.

 

 

 

 

그리고 이번 삼시세끼를 보면서 가장 불편했던 것.... 저... 저... 저... 밍키의 목줄!!! 진짜 눈에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저렇게 목줄로 묶어 둘꺼 집에 울타리는 왜 해놓은건지?... 밍키가 왓다 갔다 하면서 목줄에 새끼들도 다칠 수 있을거 같은데...

 

 

 

 

안그래도 어린 나이에 육아도 힘들고 날도 더운데 목에 땀차겠네요... 집도 좀 넓혀주고... 밍키는 가로로 눕는걸 좋아하는데 가로가 좁아서 낑겨 있는거 같잔아요, ㅠㅠ

 

 

 

 

그래도 밍키를 살뜰히 챙기는 택역 덕분에 황태를 얌얌하는데도 저 거슬리는 목줄... 목줄... 목줄!!!!

 

 

 

 

그리고 택연을 다시 보게 된게... 보통 강아지가 새끼를 낳으면 새끼를 분양 받고 싶다고 하는데... 택연은 방송이 끝나도 밍키는 꼭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정~ 밍키가 안되면 새끼라도 하나 키우고 싶다고 하죠.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 본적이 없다는데 진짜 밍키를 좋아하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밍키집 주변에 저렇게 울타리가 있는데 왜 목줄을 하고 있는지... 울타리 조금 더 보수 하고 그냥 자유롭게 풀어 놓지... 줄이 꼬이니깐 목줄을 그냥 풀어 줄 수도 있는데 ㅋㅋㅋ 줄 꼬인거만 풀어주고 끝이네요.

밍키의 목줄이 불편해 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