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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신선하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신선하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관람 하였습니다. 워낙에 마블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이기에<액스맨:퍼스트 클래스>감독과 마블 코믹스 작가와의 만남과 기대감으로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볼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현대판 아더와 원탁의 기사라 하여 비밀리에 조직을 운영하고 전세계 적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가 있습니다. 이들은 비밀리에 소수로 활동을 하는데 이들을 킹스맨이라고 합니다. 임무를 수행하던중 현재 킹스맨이 죽고... 새로운 킹스맨을 발굴 하던중에

 

 

 

 

전설적 배태랑 요원 해리(콜린 퍼스)는 과거에 자신을 목숨을 구하면서 희생한 요원의 아들 에그시(태런 애거튼)을 킹스맨 후보로 발탁하게 됩니다. 여려명의 킹스맨 후보들 중에서 주어진 미션들을 모두 통과해야 최종적으로 킹스맨이 될 자격이 주어집니다. 해리는 전직 킹스맨 요원의 죽음을 조사하다가...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있는 발렌타인(사무엘 L.잭슨)을 주목하게되고... 그가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지 조사를하고.. 에그시는 킹스맨이 되기 위해 주어진 미션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정말 기존의 스파이 영화들과 다르게 독특 했습니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코믹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결코 영화가 가볍지 않고... 액션이 마치 발래를 하듯이 우아하지만 절도있고...  거기에 사회에 대한 풍자나 주는 메세지도 많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의 문제점에 잘 꼬집고 있으며...

 

 

 

 

 

권력이나 기득권들끼리만 뭉치려고 하는 모습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통쾌하게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