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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고

초인시대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대해서 지적하다

 

초인시대 우리나라 교육문제와 사회문제에 대해서 지적하다

 

 

 

 

 

초인시대 이제 5회까지 방송을 했는데요. 초창기와 다르게 진지하게 다가가려하니 웃음이 많이 반감 되어서 그런지 시청률도 점점 떨어지는거 같은데요. 그래도 그 초창기 웃음을 기대하면서 챙겨보려고 노력을 하게 되네요. 이번회의 특징은 병재의 대학친구 누리가 눈에 콩깍지가 씌었는지 병재를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회 에서는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지적을 했는데요. 태어나서부터 부모의 아바타 처럼 언제부턴가 정해진 스케줄(?)대로 살아야 하는 아이들... 미래의 꿈나무라는 명목하에 부모들은 그저 좋은 환경에서 최대한 많은 학원과 많은 것들을 배우게만 해주는게 좋은 부모라는 인식으로...

 

 

 

 

 

정작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들이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 조차 없이 옆집... 앞집... 뒷집... 윗집.. 아들 딸들의 성적 순위와 학원을 몇개나 다니는지 그런거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과연 이것들이 좋은 부모들의 기준이 되는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초인시대에서 마시면 잠을 자지 않게 되는 붕붕 드링크에 많은 아이들이 중독이 된 계기도 누가 강압적으로 마시게 한 것이 아니라 이걸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입니다. 그러면 잠을 자지 않고 밤새 공부도 할 수도 있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그렇게 공부를 할때만 좋아하니깐요.

 

 

 

 

 

이번 붕붕드링크로 인해서 초딩들이 잠도 자지 않고 좀비처럼 남폭해져서 늘 자신들에게 바라기만하고 시키기만 하던 어른들에게 폭력을 가하는 사태에 대해서 결국 병재와 창완, 이경이 기주봉 소장으로 부터 첫 임무를 부여받고 마무리를 짖기 하지만 한편으로 가장 씁쓸 했던 것이...

 

 

 

 

 

붕붕 드링크를 개발했던 박사도 좋은 의미로 평생을 거기에만 매진해서 이룬 것인데... 결론적으로는 본인의 연구가 실패하면서 먼가 자괴감에 빠지게 되는데... 아무리 그렇게 스펙이 좋고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그가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치킨집과 같은 자영업 일 수도 있다는 것에 참 씁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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