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몰입도 좋은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감독:마이크 뉴웰
출연:제이크 질렌할(다스탄 왕자), 젬마 아터튼(타미나 공주), 벤 킹슬리(니잠)
줄거리: 정복한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액션 대작.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로 가져가야만 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한다.
영화를 보면..."역시 마이크 뉴웰 감독의 영화답다." 라고 생각하게 될것이다.
초반부터 지루함이 없이 매끄럽게 물 흐르듯 흘러가는 전개와
감슴이 뻥 트이는 수 많은 액션씬에서 눈을 땔 수 없다.
이 영화의 모티브는 모니모니 해도 "형제애"다
오해와 모함의 실타래에서 뜨거운 "형제애" 하나로 실마리를 풀어간다.
아무리 감동적이고 교훈이 있는 영화라 할지라도,
그 영화가 지루 하다면 나는 그 영화를 안 볼것이다.
영화는 재미를 위해 보는것이다.
영화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내가 그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몰입 했느냐 가 아닐까?